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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늦가을 속에서 조금씩 단풍이 들고 있네유 오늘은 걸어서 퇴근했더니 새롭게 지형을 익힌 기분이네유 돌꿀 점심을 부실하게 먹은 핑계로 과식을 정당화했네유 절제의 미를 현실에서 실천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0.29 21:43

엄마 안녕, 오늘 아침엔 어제 그제보다 좀 덜 춥더라. 어제는 이불정리하고 의류함에 넣고왔어. 이제 진짜 정리도 막바지에 들어가 이제 이틀 남았네. 이사날이 다가올수록 이사첫날 엄마한테 전화하면 좋은꿈 꿔라~ 하던 엄마 목소리가 생생해 ㅠ 어제는 자기 전에 엄마사진들 보고 잤는데, 괜히 이런 큰일 앞두고고있어서 엄마가 보고싶나봐. 모쪼록 남은 이틀 이사준비 잘 하고 이사 잘 한다음 엄마한테 얘기해주러 올게. 사랑해 엄마 보고싶어 오늘도 화이팅이야~

2025.10.29 08:10

아빠 어제 꿈에서 잠깐 뵌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뒤척이다 깼는데 깰 때마다 아직도 더 잘 수 있구나, 쾌재를 불렀지요. 더 피곤해서 더 못 잔 것 같기도 해요. 밤에 잘 수 있어 감사하지요. 오늘은 영상 속에서 멋진 풍경을 많이 봤더니 멀리 여행다녀온 느낌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0.28 21:41

남돌천사 귀남돌 가장 추운 날씨였지만 내내 춥다가 추워지니 생각보다 견딜만 했네유 비슷한 방향에서 가속화되는 건 역시 충격이 덜 해유 돌꿀 화의 벽을 넘어 수요일로 가네유 월말의 분주함도 사위어 가겠지유 오늘은 책 한 자라도 읽어서 가을 앞에 면이라도 세워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0.28 19:20

하늘에서 잘 지켜봤어요?? 나 수고햇지!!! 잘햇지!!! 행운을 빌어줘~

2025.10.28 18:08

엄마 안녕, 어제는 드디어 집에 있던 거대한 건조기를 뺐어. 진짜 건조기 빼고나니까 집이 훨씬 넓어지더라. 건조기 쓰느라고 세탁실 여닫이문을 빼뒀었거든. 엄마도 기억하지 예전에 봄 가을이면 할아버지네 가서 문 빼고 끼고 했었잖아 그때 그게 그렇게 귀찮고 싫었는데, 그래도 그 경험으로 빼뒀던 여닫이문도 혼자 잘 끼웠어 뭐든 경험이 중요한것같아., ㅋㅋ 어디든 쓸데가 있더라구. 아빠는 그래도 생각보다 명절 이후로 잘 지내고 있는것 같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구~~ 홍민이는 회사생활이 많이 힘든가봐ㅠ 홍민이 회사생활 잘 할 수 있게 엄마가 잘 살펴봐줘~ 엄마 사랑해~

2025.10.28 08:03

아빠 바쁜 하루여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점심까지 늦어질 정도로 바빴던 터라 퇴근하니 어딘가에서 탈출한 느낌마저 들었지요. 내일은 조금 템포가 늦어졌으면 좋겠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0.27 21:52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추위를 비웃듯 내일은 더 추워진다네유 네게 매달려 걸으면서 큰 웃음 줬던 거 기억하지유 겨울이 두렵네유 돌꿀 오늘도 열일했구려 이번 주는 정신 없을 예정이예유 정신 차리기가 미션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0.27 20:01

엄마 안녕,벌써 또 월요일이야. 지난 토요일에 가져간 안개꽃 색깔 너무 이쁘지? 안개꽃은 빨리 시들지 않으니까 오래오래 있을거야. 나는 어제 입주청소를 마쳤어. 이제 청소까지 마치고 보니까 진짜 이사가는구나 하고 실감이 나더라구. 오늘은 퇴근하고 건조기 팔아야해서 건조기아저씨오면 같이 1층까지만 옮기면 돼. 근데 약간 여러가지로 걱정스러운 지점들이 있는데, 그것들 다 아무 문제없이 다 잘 해결되면 좋겠어. 그리고 요즘 아침저녁으로 진짜 너무 춥더라구. 엄마도 알듯이 나는 더위를 많이타서 옷얇게입고 다니다가 목감기에 걸려버렸어ㅠㅠ 그래도 어제 하루 약 잘 먹고 했더니 좀 나아진것같아~ 이번주는 이사때문에 엄마보러 못갈것같아 ㅠ 그래서 꽃도 더 크고 예쁜걸로 두고왔는데 ㅠ 혹시나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엄마 보러 다녀올게! 이번주도 화이팅이야 사랑해 엄마~

2025.10.27 08:01

아빠, 주일도 지나가고 다시 한 주가 시작되네요. 단풍 볼 시간도 없이 여름에서 겨울로 점프하는 것 같아요. 계절의 구분이 무색해지는 시시까지 올까 염려되네요. 비가 오기 전에 예배드려 감사했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0.26 21:35